천연원목 질감 부각…하이앤드 바닥재 시장 본격 진출
한솔홈데코는 고품격 프리미엄 원목마루인 '프리움(PRIUM)'(사진)을 출시하며 하이앤드 바닥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고의 마루'라는 의미를 담은 프리움(PRIUM)은 전문가의 선별로 선정된 수종과 컬러가 접목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천연원목의 질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2mm의 원목단판과 8mm 원목용 합판으로 구성해 충격 흡수와 탄력성이 좋아 보행감이 뛰어나다.
아울러 무독성 접착제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원목 마루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긁힘, 찍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강도 크랙방지도료와 친환경UV코팅으로 내구성 및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디자인도 천연원목 위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를 입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귀한 귀족의 삶을 표현하는 '오크'를 중심으로 로즈오크, 워시오크, 그레이워시오크 등 14가지의 다양한 패턴과 마이크로 베벨 브이커팅을 적용해 시공 후 마감 퀄리티도 높였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원목마루는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프리미엄 자재라고 자부한다"며 "'프리움(PRIUM)'은 인테리어의 고급화와 차별화에 부합되는 제품으로 격조 높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취향에 어울리는 만큼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이앤드 마켓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