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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엘, 국제 의료기기 표준 규격 검증 성공

/LG전자

LG전자가 지난 4일 더마 LED 마스크(BWL1)로 국제 의료기기 표준 규격 만족을 검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더마 LED 마스크 신제품이 공산품을 넘어 의료기기 수준의 전기·기계·전자파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의미이다.

 

LG전자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문 시험 기관인 디티앤씨(DT&C)에 의뢰해 ▲의료기기 전기·기계적 안전에 관한 공통기준규격 (IEC60601-1) ▲의료기기 전자파 안전에 관한 공통기준규격 (IEC60601-1-2) ▲의료기기 위험관리 요구조건 (ISO14971)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 (IEC62366-1) 등 국제 규격 4개 항목 검증을 마쳤다.

 

'의료기기 전기·기계적 안전에 관한 규격' 시험을 통해 신체 접촉부의 최대온도, 누설전류, 안전설계 거리 등 총 368개의 상세 항목을 점검한 것이다.

 

한편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 중인 가정용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FDA 클래스II 인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이달 중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K마크 인증도 앞뒀다.

 

LG전자 오상준 홈뷰티사업담당은 "뷰티 디바이스의 안전성에 대한 고객들의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수준의 전기·전자파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인체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성 강화를 통해 탁월한 효능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으로 고객 신뢰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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