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인비스타 쿨맥스 원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되었던 중고등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다가온 가운데,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무더운 여름 날씨를 대비해 쿨 기능과 활동성을 높인 하복을 12일 출시했다.

이번 하복은 학생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쿨맥스' '더블메쉬' '쿨스판'을 적용한 셔츠와 블라우스, 바지, 스커트, 생활복 등을 선보였다. 특히 교복 중 유일하게 인비스타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에 우수한 통기성과 신축성 또한 뛰어나 여름철 일상생활에서 최적의 체온과 활동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쿨패치로 처리한 더블메쉬를 몸에서 땀 분비가 가장 많은 겨드랑이와 등 부분에 적용해 땀 흡수력과 통기성을 강화하고, 사방 스트레치 기능의 쿨스판 소재를 바지에 적용해 미어짐 없이 튼튼하면서도 편안한 신축성과 쾌적함, 착용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성장기 청소년의 특성상 신체의 변화가 많은 점을 감안해 허리 사이즈를 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바지와 스커트에 슬라이딩 조절기, 단추형 조절기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예년보다 덥고 습한 여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로 미뤄진 학업일수를 더운 여름에 채워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시원하면서도 뛰어난 착용감을 주는 쿨 기능 강화 하복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기술을 꾸준히 연구·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