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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페퍼저축은행, 대출모집인 정규직으로 채용…"비정규직 제로 앞장"

페퍼저축은행은 자사 대출 상품을 판매하는 대출모집인 중 4명을 직원으로 정식 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대출모집인 4명은 소비자금융본부 소속 세일즈센터에서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한다.

 

업무위탁계약 형태로 비정규직에 해당하는 대출모집인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업계에서 흔치 않은 사례다.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설립 이래 영업 실적이 뛰어나고 업무 태도가 성실한 대출모집인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2명의 대출모집인이 직원으로 채용됐으며 이는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수의 약 6%에 해당한다.

 

페퍼저축은행 소비자금융본부 이준석 전무는 "직원으로 채용된 대출모집인의 대부분은 영업직에서 근무하지만 일부는 경험을 살려 오퍼레이션 업무 담당자로 전환한 경우도 있다"며 "이번 채용 사례가 성실히 일하는 대출모집인에게 동기 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사람 중심의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고용 환경 및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비정규직 제로를 앞세우며 121명의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 후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한 3명의 대학생을 신입 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