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우리카드 나경복 배구선수, MVP 상금 전액 기부

우리카드 위비배구단 소속 나경복 선수(가운데)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청에서 MVP 상금 500만원을 기부한 후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오른쪽), 서양호 중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위비배구단 소속 나경복 선수가 19~20시즌 MVP 상금을 우리카드 배구단 연고지인 서울 중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나경복 선수는 지난달 9일 V-리그 시상식에서 MVP 상금 500만원 전액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부금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됐다. 이날 서울 중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이 참석해 직접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나경복 선수는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가 빨리 극복돼 팬과 선수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