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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칠성사이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70년만 신제품 선보여

BTS 티징 영상, 15일 오후 7시 7분 롯데칠성음료 공식 SNS 채널에 공개

 

칠성사이다 X BTS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모델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탄산음료 최초로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칠성사이다는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을 새로운 얼굴로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첫 티징 영상은 70주년이 된 칠성사이다를 상징하는 7개의 별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아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7분에 롯데칠성음료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티징 및 본편 광고를 통해 70년 만에 새로운 맛으로 선보이는 칠성사이다의 신제품인 청귤, 복숭아를 알릴 예정이다. 칠성사이다는 RTD 탄산음료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귤과 복숭아 과즙을 넣어 70년 만에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중한 실력과 진정성 있는 소통,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70년간 소비자에게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해 온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보이는 칠성사이다 신제품인 청귤, 복숭아가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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