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양시자살예방센터,'생명사랑 실천가게'와 함께 지키는 생명

 

고양시청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 자살예방센터에서는 관내 중·소형 슈퍼마켓과 함께 번개탄 판매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구매자에게 사용 용도를 물어보고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등 번개탄 판매 방식을 변경한 사업으로 번개탄을 사용해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을 조기발견 해 자살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중 '생명사랑 실천가게' 로 지정된 업소를 방문해 현판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자살 위기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가 기입된 번개탄 전용상자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살 위해 물건으로 지정된 번개탄을 판매자와 구매자가 올바르게 판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