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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바 코리아 수직정원 시스템, 양주시 녹색공간 조성 시범사업으로 선정

나아바 코리아의 수직정원 시스템이 양주시 20년 녹색공간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시내 공공시설 2곳에 설치됐다. 양주시는 올해 실내 공기질 개선과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기술력을 가진 제품을 논의 한 끝에 나아바 코리아의 수직정원 시스템을 선정했다.

 

나아바는 공기정화 식물의 정화능력을 최대 190배까지 끌어올린 수직정원 시스템으로 원격 제어로 관리한다. 실내 환경을 분석하여 식물이 가장 필요한 시점에 급수를 진행하는 자동 급수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팬을 통해 정화된 공기를 실내공간에 공급한다.

 

특히 흙을 사용하지 않는 '무기성장배지'라는 특수 개발된 배지를 활용하여 실내공간에 위생적,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아바 코리아에 따르면 나아바의 테스트 및 연구결과, 미세먼지는 1회 공기 흐름당 약 25%,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약 57% 이상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양주시는 도시녹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녹색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 코칭매니저를 통한 유지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도시농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바코리아 담당자는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에 나아바가 설치되어 더 많은 시민분들이 좋은 공기와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범사업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수의 시민들을 위한 프로젝트가 있을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많은 분들이 좋은 공기와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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