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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워시타워, 출시 25일만 판매량 1만대 돌파

LG전자 트롬 워시타워. /LG전자

LG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대박'을 냈다.

 

LG전자는 지난달 말 출시한 '트롬 워시타워'가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트롬 워시타워는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를 결합한 제품이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87㎜ 낮다. 조작 판넬도 중앙부로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로 통합했으며, 세탁기와 건조기 코스 연동도 와이파이 연결 없이 가능하다.

 

세탁 속도도 빠르다. LG전자는 최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 시험 결과 '셔츠 한 벌 코스'로 35분만에 세탁과 건조를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판매 기록은 '트롬 트윈워시'보다도 3배 이상 빠른 수치다. 트윈워시는 드럼 세탁기와 통돌이 세탁기를 결합한 제품으로, 2015년 12주만에 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LG전자는 18일 새로운 컬러 3종을 출시하며 판매량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샌드 베이지와 코랄 핑크, 포레스트 그린 등이다. 지난달에 출시된 스페이스 블랙과 릴리 화이트와 합하면 5종 컬러를 갖추게된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원바디 디자인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앞세워 프리미엄 의류관리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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