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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포츠 유망주에도 '기브' 확대…'기브앤 드림' 장학사업 신설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왼쪽)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가 스포츠 유망주 지원을 시작한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 장학사업을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브앤드림 장학사업은 국내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일환으로, 기브앤 바이크와 기브앤 골프 등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국내 스포츠 유망주 양성에 사용한다.

 

구체적인 기부금 사용 내역은 스포츠 대회 출전비나 훈련비, 스포츠 용품 구매비나 부상 치료비 등이다.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제공하며, '자격 유지심사'를 통해 소득 기준과 진로에 대한 의지 등을 평가해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장학생은 전국 초중고 스포츠 유망주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기타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아이들과 미래재단, 스포츠 자문심사위원으로 한국체육대학교 김응준 체육학과 교수 등의 심사를 거쳤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동참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행사를 통해 조성되는 기부금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브앤 드림 장학금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생 인원을 늘리는 등의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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