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농식품부, 국립농업박물관 국민 참여 자문단 모집

농식품부, 국립농업박물관 국민 참여 자문단 모집

 

국립농업박물관 조감도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최초로 건립 중인 '국립농업박물관'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국민 참여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 국민의 생각을 담아 박물관의 대중성을 높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박물관 건설 및 운영 관련 4개 분야(건축, 전시, 유물, 체험)이다. 참가 자격은 박물관 건립·운영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농식품부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rinvirus@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국민 참여 자문단은 모집 완료 시부터 박물관 개관 시까지 박물관 건립에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자문회의는 연간 4~5회 운영될 예정이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수당과 교통비 등 자문 활동과 관련된 경비가 지원된다.

 

박물관은 현재 구(舊) 농진청 이전 부지 5만㎡에 연면적 1만8000㎡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2022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설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궁금한 사항은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추진팀(☏044-201-1546)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 안재록 과장은 "국민의 생각을 담아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