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수산물 급식 챌린지'캠페인에 강동구청이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산물 급식 챌린지는 지난 4월 송파구가 처음 캠페인을 시작한데 이어 강북구, 부산시가 연이어 동참했다.
이날 강동구청은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전체 직원 400여명이 갈치, 전복 등 다양한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급식 챌린지 캠페인이 민·관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