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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넷, 교통카드 충전결제 앱 부비NFC →댐댐…서비스 개편

-댐댐으로 서비스명 변경

 

-앱 전면 개편으로 사용자 편의 증대

 

/티모넷

티모넷은 교통카드 충전결제앱의 서비스명을 부비NFC(Bubi NFC)에서 '댐댐(Daem Daem)'으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모넷은 새로운 서비스명에 맞게 로고 디자인, 앱 아이콘, 앱 디자인 등 브랜드 이미지도 전면 개편했다. 이번 리뉴얼은 서비스 명칭과 브랜드 이미지(BI) 변경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앱 내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의 개선해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해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통카드 충전결제 앱인 댐댐은 오프라인 충전소를 찾아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과 아프리카 TV 등 200여 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댐댐 앱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다.

 

핵심 기능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탭을 ▲충전 ▲쇼핑 ▲이용내역 ▲더보기 등 4개로 개편해 최소한의 터치로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댐댐의 대표 서비스인 교통카드 충전은 한 페이지에서 교통카드 조회, 충전 수단 선택, 충전 금액을 설정할 수 있도록 변경돼 충전 과정도 더욱 짧아졌다.

 

또 교통페이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휴 카드사 포인트로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하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교통페이는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해 교통카드에 충전하거나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카드사 포인트로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해 교통카드 충전 및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성정상 이사는 "이번 개편은 사용자 수요를 최대한 수렴해 좀 더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했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워진 댐댐 앱은 앱 최신 버전 업데이트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 또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 기념으로 교통카드 충전 시 교통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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