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지난 5월 21일 관내 공장시설(바이네르 본사)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공장 관계인의 화재안전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공장 내 취약요인 안전상태 확인 ▲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소방안전업무 상태 확인 ▲ '불나면 대피먼저' 슬로건 홍보 등 이다.
박용호 서장은 "전체 화재 사례 중 공장의 비율이 높고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가 커 공장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한다."며 "일산소방서도 소방안전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화재 예방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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