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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열정, 제22회 파주예술제 개막

 

가을(2019년 예술제)

파주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에 파주시 전역에서 '제22회 파주예술제'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예총 소속 예술단체 외에도 관내 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며 연극, 오케스트라, 무용, 전시,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5월부터 6개월간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운정행복센터에서 '의자는 잘못없다' 연극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탱고와 함께하는 영화 '라스트탱고' 상영,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시민들을 위한 사진전과 시화전, 트로트한마당 '내가 너보다 한수 위', 전통무용 '춤의 향연 속으로' 등 풍성한 공연과 전시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5월에만 열리던 파주예술제를, 올해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도비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게 돼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다양한 예술 장르를 연중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던 시민 여러분들께 마음의 위안과 즐거움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