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인 사랑의 헌혈운동은 경남은행 노사가 지난달 체결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 실천의 일환이다.
김두용 사회공헌팀장은 "현재 어려운 상황을 인식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또 다시 마련했다"며 "경남은행 임직원들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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