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0 울산창업투자 포럼 ▲2020 울산 스타트업 페스티벌 ▲B2C기업 육성 구매 상담회 등 프로그램을 운영을 비롯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과 수출기업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경남은행은 또 원활한 지원을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지원금 5000만원을 출연한다.
한기환 상무는 "지역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손잡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해마다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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