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김윤식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매일 신협중앙회관의 방역과 청결 유지에 애쓰고 있는 청소용역 직원 40명에게 화분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콜센터 직원 140여 명에게도 화분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이번 기회로 힘들어 하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신협은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에게 꽃으로 마음을 전하며 화훼농가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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