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가 올 들어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대용량 제품인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트루 스팀'을 처음 적용한 제품이다. 여기에 무빙행어로 미세먼지를 골고루 털고 생활 구김을 줄이며 바지를 눌러 바지선까지 잡아준다.
LG전자는 9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2011년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의 글로벌 특허는 220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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