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코리아가 K리그를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다. 온세미컨덕터는 최근 부천FC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FC는 선수들 유니폼에 온세미컨덕터 로고를 새기고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온세미컨덕터는 글로벌 반도체기업으로, 국내 법인은 부천 도당동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온세미컨덕터코리아는 페어플레이상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 공헌 활동 일환으로 부천FC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온세미컨덕터는 코로나19로 인해 K리그가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상황에서, 부천FC와 스폰서십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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