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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환경국, 원도심 공원녹지 주요 사업대상지 현장 점검

 

환경국장 공원녹지 사업대상지 확인

조남옥 김포시 환경국장은 지난 달 28일 올해 원도심 공원녹지의 중점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 국장은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사업대상지 논두렁 어린이공원을 방문해서는 노후된 시설과 이용현황 등을 살펴보며 현재 문제점들을 적극 개선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 및 휴식공간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적극 주문했다.

 

또한 작년 봄 걸포중앙공원에 조성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초화원과 올해 신규 조성한 걸포중앙공원과 금쌀공원의 테마가 있는 다년생 초화원을 돌아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원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주민설명회를 실시한 풀무골·풍무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은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해 6월 중 착공예정이며, 풀무골 근린공원의 징검다리 외줄타기 등 체험시설을 비롯한 공원시설정비와 숲가꾸기 등을 실시하고 풍무어린이공원에는 화장실과 커뮤니티공간을 마련해 풍무동 거점 공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경관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도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민 참여형 공원문화 조성을 통해 다채로운 공원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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