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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블랙핑크, 정규앨범 이어 로제·리사·지수 솔로 활동 발표

블랙핑크가 오는 9월 첫 정규앨범에 이어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 앨범에 이어 멤버 로제·리사·지수의 솔로곡이 차례대로 공개한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첫 정규앨범에 이어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YG는 팬 공지를 통해 "로제와 리사의 솔로 작업은 이미 마무리됐으며 지수의 솔로곡은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솔로곡 발표 시기는 오는 9월 블랙핑크 첫 정규 앨범 이후로 정해졌다. YG 측은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첫 정규 앨범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멤버들과 의견을 같이했다"며 "멤버들이 솔로곡 발표는 오는 9월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후 순차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블랙핑크의 솔로곡은 2018년 멤버 제니의 'SOLO"가 유일했다. 당시 국내 음원 사이트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해외에서는 40개국 아이튠즈 1위, 한국 여자 솔로가수 최초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 10을 달성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멤버 제니의 솔로곡에 비해 다른 멤버들의 솔로곡 데뷔가 다소 늦어지자 팬들의 불만이 이어졌었다. YG 측은 이에 대해 "로제의 경우 애초부터 싱글곡보다는 다수의 곡이 담긴 앨범 형태를 발표해보자는 계획이었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YG는 "블랙핑크가 더 멋진 음악과 훌륭한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또 하나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팬들에게는 블랙핑크에 대한 응원을 이어나가줄 것을 부탁했다. 회사 측은 "컴백을 위해 땀 흘리며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많은 은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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