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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카옥션·중고나라 업무협약…'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 서비스 시행

㈜카옥션은 1일부터 중고나라와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는 ㈜카옥션과 중고거래 커뮤니티 중고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이다. 자동차 판매 전 과정이 무료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자 특징이다.

 

먼저,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 페이지에서 차량번호, 소유자명, 연락처를 서비스 페이지에 입력하면 판매 예상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담 후 방문 평가일에 전문 평가사의 차량 평가가 진행된다. 명의 이전 처리 확인 등 차량 매각 후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접수 후 다음 날부터 경매가 진행된다. 600여개 전국 회원이 경쟁 입찰한 최고가를 바탕으로 낙찰 여부를 결정하고, 판매 후 수수료 없이 전액 즉시 입금 처리되어 전 과정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일부 도서 산간지역 소재 차량일 경우 방문 서비스가 불가하며, 차량 출고 후 10년 초과 20만km 초과 주행한 차량의 경우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 또, 침수, 파손 등 정상 상태가 아닌 차량 또한 서비스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카옥션 관계자는 "이번 중고나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빠르고 편리한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최고의 판매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며 "이외에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카옥션은 빅데이터 기반 중고차 잔가 가치 산출 솔루션 조회 시스템 카스탯을 운영하며 중고차 시세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일부터 해당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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