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해양생태계 복원 등 해양환경보전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수협은행은 해양환경공단과 지난 3월 해양플라스틱 저감 및 기금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 이사장은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 상품은 지금까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 해양 수산 유관기관장과 관련 단체장들이 가입했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 상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지원하는 공익상품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