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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농수산대학, 2020년 책임운영기관 평가서 최우수 'S등급' 선정

국립한국농수산대학, 2020년 책임운영기관 평가서 최우수 'S등급' 선정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전경 /한농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사업실적에 대한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는 해당 기관의 책임성 확보와 기관 관리 운영의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행안부가 전년도 실적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농대는 지난 2008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운영 중인 52개 책임운영기관 중 유일한 대학으로 매년 종합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종합평가에서는 지정 이래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아 가장 실적이 많이 향상된 도약기관상을 수상했고, 올해 평가에선 최고 등급을 달성해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갱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평가에서 한농대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맞춤형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원년으로 삼아 드론, 3D 프린터, 스마트팜 등에 대한 관련 교육을 강화한 것과, 이를 위해 전 학과의 교육과정을 개편하는가 하면 드론과 농기계 기능사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받는 등 농수산업 차세대 청년 인재 육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학년도 입학자원이 5만여명 감소했음에도,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도시인재전형을 확대하는 등 입시제도 개선 등을 통해 개교 이래 최다인 2274명이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허태웅 한농대 총장은 "책임운영기관 지정 12년 만에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구성원 각자가 부여된 일에 최선을 다하면 평가를 잘 받는다는 조직문화를 만든 것이 이번에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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