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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선미네 비디오가게' 게스트에 34년 차 프로 방송인 박미선

34년차 프로 방송인 박미선이 '선미네 비디오가게' 게스트로 출연한다. / SBS

SBS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의 게스트로 베테랑 방송인 박미선이 출연한다.

 

데뷔 34년 차 프로 방송인 박미선은 그동안 주로 MC로 활동하며 정제된 이미지를 보여왔다. 최근엔 거침없는 발언과 걸크러시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명 '미선짤'로 불리는 이미지들이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2020년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연예계에서 33년 동안 버틴 그의 비밀을 공개한다.

 

박미선은 34년의 연예계 생활이 담긴 인생 비디오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 박미선은 신인시절 자신의 파격적인 모습을 보자마자 "어디서 이런 영상을 구해왔냐"며 크게 당황했다. 또 박미선은 한 선배의 말 때문에 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사연을 들은 MC 선미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유튜브를 통해 다시 한번 인기를 얻고 있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선미와 박미선은 첫 만남인 것이 무색하게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박미선이 대표 유행어인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를 함께 재연하는가 하면, 전쟁터 같은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미선은 33년간의 긴 연예계 생활 중 방송을 떠난 기간이 출산 후 단 두 달뿐이었다고 밝히며, 선미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두 사람은 '어린 애들은 감당 못 한다는 54금 토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뒤집어놓기도 했다.

 

한편 SBS 스페셜 파일럿 프로젝트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다큐멘터리와 토크쇼가 결합한 새로운 형식이다. 여느 토크쇼와는 달리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아카이브 영상을 결합한 다큐멘터리가 존재한다.

 

박미선의 33년 방송생활을 돌아보는 이야기는 오는 7일 '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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