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과 영천시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날 봉사활동에 이어 영천시호국보훈단체협의회에 DGB대구은행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태오 은행장은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마음과 갖고 호국의지를 고취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대표은행 DGB대구은행은 보훈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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