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 헬스케어 기업 쥬비스 다이어트가 산학협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소재 공동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 쥬비스 다이어트는 약콩을 주 원료로 한 단백질음료인 '하이프로틴'을 개발 및 시장에 론칭 했고 후속 주자로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쥬비스 다이어트 관계자는 "다양한 산학협력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자사의 고객의 건강 및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고 있고 나아가 R&D 사업을 통해 제품의 품질은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쥬비스 다이어트가 선보인 제품군은 '건강현미밥바' , '샐러드를 그대로' 등 특허 받은 제품들이다.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력관계와 개발을 통해 섭취가 더 간편한 건조 푸드 및 건강 기능 식품을 자체 개발 생산할 예정이고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서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제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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