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배, 쌀, 김치 등 전남지역 500여개 상품 판매
홈앤쇼핑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확대를 위해 '남도장터' 특가행사를 오는 15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남도장터'는 전라남도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제조, 판매하는 약 500개 상품을 한데모아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획한 코너다.
이번 특가행사에선 6월 매실 시즌을 맞아 광양 청매실, 다압 청매실, 가람 청매실, 지리산 청매실원액등을 대표상품으로 준비했다.
매실은'천연 소화제'로 알려져 있고 6월 초를 전후로 맛이 가장 좋고 영양가가 높고 피로회복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남도장터'상품들은 홈앤쇼핑이 자랑하는 '10&10(10% 할인, 10% 적립)'이 적용되며 대표상품인 매실은 10%, 대표상품 외에 나주 배, 남도들녘 쌀, 남도 김치 등 약 50개의 추천상품들은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남도장터'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6월 매실 시즌을 맞아 매실이 유명한 전남 광양시 상품을 중심으로 '남도장터'를 기획했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아울러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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