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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이해선 대표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방준혁 넷마블 의장 이어 '플라워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지목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는 이해선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는 생산 공장이 위치한 충남 공주시 유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화훼 농가에서 구입한 공기정화식물과 꽃 화분 100개를 유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유구 공장 임직원들에게도 칭찬 릴레이를 통해 꽃 화분을 증정한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화훼 농가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맞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 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으로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해선 대표는 다음 주자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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