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류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게신이 민화투를 재해석한 카드게임을 출시했다고 9일밝혔다. '민화투의 반격 머고의 비밀'은 규칙은 단순하지만 다양한 게임 진행방식을 적용해 즐길수 있다.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게임은 종합판, 축소판으로 제작된 스토리설명 책 2권이 동봉되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수 있다.

스토리설명 책은 3년여의 연습과 실행을 걸쳐 제작된 스토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방식을 요약했다.

게임은 민화투 하듯이 카드를 치고 3명~8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게임 규칙은 특별규칙, 기본약, 특별약, 머고 등 진행방법에 따라 3~4시간정도 즐길수 있다.

게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밖에서 지인이나 친구들을 만나기 어려운 만큼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게임이 즐거움을 드리면 좋겠다. 3명부터 최대 8명까지 가능한 게임이므로 남녀노소 제한 없이 가족과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며 하루 10개 한정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