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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코로나로 위축된 역내 무역·투자 회복 위해 RCEP 연내 서명 추진"

산업부 "코로나로 위축된 역내 무역·투자 회복 위해 RCEP 연내 서명 추진"

 

'RCEP' 수석대표 화상회의 10~11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왼쪽)과 우리나라 대표단이 지난 4월29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15개국 수석대표 화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산업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기간 수석대표 화상회의가 10일~11일 이틀간 열린다. 우리측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해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산업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역내 무역·투자 회복을 위해 연내 협정 서명을 추진할 방침이다. RCEP는 코로나19로 대면 협상이 어려워진 지난 3월 이후 지금까지 4차례 화상회의로 진행되면서 법률검토, 시장개방 이슈 등을 논의해왔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5월 수석대표 회의 이후 3주만에 열리는 것으로 인도 이슈, 잔여 쟁점, 연내 서명을 위한 향후 계획 등을 심층 논의한다.

 

RCEP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축된 역내 무역과 투자를 회복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망 근거리화등 포스트 코로나 이후 GVC 재편 흐름에 대응해 RCEP가 역내 단일 무역 규범을 제공하는 등 그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GVC 재편, 글로벌 보호주의하 자유무역 확산, 역내 무역·투자 확대 등 경제적·지정학적 중요성을 감안해 연내 서명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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