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신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신협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7000 장을 배포하고 직접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에서는 신협 직원들이 대전 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또한 신협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인들에게 총 1만장 의 덴탈마스크와 어부바 인형 및 저금통이 담긴 '어부바 박스'를 전달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전통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만큼 신협이 발 벗고 나서 소상공인들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나눠야 한다"며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부터 소비 진작이 이뤄져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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