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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고양시청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6월 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고양현충공원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이 날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대폭 축소해, 보훈단체장과 국회의원, 시 · 도의원 등 100여 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작은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결연함까지 더해져 예년보다 더 엄숙한 가운데 거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강화된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QR코드 출입등록, 발열체크 및 마스크(KF94) 교체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통해 시민과 보훈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판데믹 위기상황에서도 오늘날까지 계승돼 온 호국정신으로 방역 호국을 펼쳤다"며 "방역을 위해 일상을 흔쾌히 내준 시민들 모두가 우리의 영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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