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한국타이어, 슈퍼레이스 6개팀에 타이어 공급

아트라스비엑스 팀이 2019년 시즌 주행하는 모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에서 높은 기술력을 뽐낸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0일부터 21일 열리는 2020C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열리는 슈퍼6000클래스에서, 6개 레이싱팀 12명 선수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퍼6000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자동차연맹(FIA) 인증 스톡카 레이스다. 최고출력 436마력을 내는 6200㏄ 8기통 엔진을 탑재한 차량들이 최대 300㎞/h 속도로 실력을 겨룬다.

 

한국타이어를 사용하는 팀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와 '팀훅스-아트라스비엑스', '서한GP', '불가스 모터스포츠', '씨제이 로지스틱스 레이싱', '로아르 레이싱' 등이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4년 연속으로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하게 된다. 올해에는 조항우 대표 겸 선수와 김종겸 선수에 이어 최명길 선수까지 새로 합류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등 40여개 모터스포츠에 공식 타이어를 공급하며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