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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여가부와 손잡고 '양성평등 기업' 도약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체결…2022년까지 여성 부장 비율 50% 유지

 

(왼쪽부터)한세실업 김익환 대표이사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세실업

한세실업이 남성·여성 차별없는 균형고용을 통해 양성평등 기업으로 도약한다.

 

한세실업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세실업과 여가부는 이번 협약에서 남녀가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양성평등 기업을 목표로 하는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세실업은 2022년까지 부장 이상급 여성 비율 50%를 유지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한세실업의 부장 이상급 여성은 53%로, 향후 2년간 남녀 비율을 균등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세실업의 이번 여가부와의 협약은 의류 제조업 중 처음이다. 아울러 여가부와 함께 남성 중심의 제조업 문화를 탈피하고 성별 다양성이 존중받는 산업 문화 구축을 위한 우수 사례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잦은 해외 근무 및 출장에 따른 직원 고충을 줄이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한세실업은 그동안 성평등의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해왔다. ▲장기 근속자 대상 가족 해외여행 지원 ▲직장 어린이집 ▲직원 육아 상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생활 균형을 추구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갖춰왔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난해 7월 여가부가 조사한 '국내 500대 기업 여성 임원 현황'에서 여성 임원 비율 1위에 올랐다. 올해 1월에는 여성 전문경영인인 조희선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하며 유리천장 없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세실업이 제조업 중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을 첫 사례가 돼 매우 뜻깊다"면서 "여가부와의 협업을 통해 남녀 모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문화 정립과 나아가 국내 제조업에 대한 노동시장의 편견을 없애는 데 한세실업이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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