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무더위를 맞아 에어컨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창원시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을 풀가동 생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에어컨 판매는 무더위로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를 예측하고 있는 APEC기후센터에서도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동아시아 전역이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에어컨 수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LG 휘쎈 씽큐 에어컨은 필터클린봇과 UV LED팬 살균, 3단계 열교환기 자동건조와 한국공기청정협회 CAC 인증을 받는 등 4단계 청정관리 기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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