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 '지속성장', 브랜디' 일자리' 등서 최우수 이름 올려
2차 전지 설비 제조사인 클레버가 '지속성장 분야' 우수 벤처에 꼽혔다.
일자리 분야에선 브랜디가 선정됐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과와 혁신성을 갖춘 우수 벤처기업들이 대거 탄생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비상장사를 대상으로 '2020년 우수벤처기업' 79곳을 선정,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벤처기업은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글로벌 진출, 연구개발, 스타트업, 사회공헌 및 소셜벤처, 지역우수벤처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선정했다.
우선 총 32개사가 뽑힌 '지속성장 분야'는 평균 매출규모 136억원, 매출증가율 154%, 경상이익증가율 408%등 우수한 성장 성과를 보였다.
최우수 벤처기업에 이름을 올린 클레버는 2차전지 제조설비를 제작해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과 중국, 헝가리, 미국 등에도 설비를 수출하고 있다.
'일자리 분야'는 총 22개사가 선정된 가운데 평균 고용규모는 86.8명, 고용증가율은 64.1% 등을 기록했다.
우수기업으로 뽑힌 브랜디는 여성쇼핑앱 '브랜디(BRANDI)'를 비롯해 남성쇼핑앱 '하이버(HIVER)', 쇼핑몰 창업지원 서비스 '헬피(HELPI)'를 운영하고 있는 패션 벤처기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개발자 100명을 목표로 대규모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총 15개사가 선정된 '글로벌 분야'에선 이씨스가 최우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씨스는 각종 전기, 전자 정보통신기기 부품 소재 솔루션 설계를 통해 완성된 핵심 칩을 기반으로 자동차 자율주행 및 전장부품 분야에 IT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자동차 전장부품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분야에 뽑힌 우수 기업들은 평균 수출규모 64억원,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 56.4%, 수출 증가율은 70.5%를 기록했다.
'연구개발 분야'에선 총 16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의 평균 보유 지식재산권은 29개,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중은 21%로 집계됐다. 최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베렉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능을 바탕으로 기존의 해외 제품의 수입에 의존하던 통신 시스템 부품을 국산화해 수입 대체 효과 및 수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베렉스는 화합물 반도체 기반 RF 소자부터 실리콘 기반의 RF 소자까지 모든 기반의 RF 반도체 소자를 설계, 제작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타트업 분야에선 오토노머스에이투지를 비롯한 7개사가, 사회공헌 및 소셜벤처 분야에선 백스인백을 포함해 4개사가 각각 선정됐다.
벤처기업협회 김진형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일본수출규제에 이어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벤처기업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와 성장잠재력을 보여준 벤처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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