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친환경 CNG 살수차 1대를 인구 밀집지역과 차량 통행이 많은 중앙로, 시청로, 평화로 등의 주요 도로에 고정 배치하여 살수 작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외 1대는 주요 시가지 지역으로 확대하여 월요일(문산), 화요일(파주, 법원), 수요일(광탄, 조리), 목요일(탄현, 교하), 금요일(운정 상가지역) 순으로 운행하며 여름철 불볕 더위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잡을 계획이며, 운행 결과에 따라 살수구간, 살수횟수 등을 조정해 미세먼지와 폭염에 대한 피해를 줄일 예정이다.
손혁재 이사장은 "미세먼지 저감조치와 폭염대응을 위한 도로 살수차 운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깨끗한 파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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