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현장 경영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5일 이 부회장이 DS부문과 세트부문 사장단과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기남 부회장과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과 강인엽 시스템LSI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 DS 부문 경영진이 자리했다.
이 부회장과 사장단은 글로벌 반도체 시황과 투자전략을 논의하는 등 위기 극복 전략을 점검했다.
이어서 이 부회장은 오찬 이후 파운드리 전략 간담회를 연속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시황과 무역 분쟁 영향, 5나노와 GAA(게이트 올 어라운드)선단공정 개발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후 무선사업부 경영진과도 간담회를 열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과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사장, 최경식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과 김경준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 및 김성진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부사장까지 참석했다.
이 부회장과 무선사업부 경영진은 이 자리에서 상반기 실적 점검과 하반기 판매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 플래그십 라인업 운영 전략도 확인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