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기업에 종합 행정·금융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인베스트서울센터에서 서울시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베스트서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울시에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 투자자 및 투자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양사는 ▲외국인 투자자 발굴 및 유치를 위한 국내외 IR 개최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 세미나 및 네트워킹 공동개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에 필요한 제반 절차 및 금융 관련 컨설팅 등을 통해 서울시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추천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및 등록, 투자자금 환전·송금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인베스트서울센터는 서울시 산하기관인 (재)서울산업진흥원의 투자유치본부로 2020년 개소해 외국인직접투자 관련 종합 컨설팅 및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외국인투자자의 신규진입을 위한 금융 솔루션을 확대해 서울시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