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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경남은행, '수소차·전기차' 충전요금 50% 할인

BNK경남은행이 17일 경남BC그린카드 '수소차ㆍ전기차 충전요금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오는 12월까지 '수소차·전기차 충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의 '경남BC그린카드'를 이용해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충전할 경우 충전요금의 50%를 청구할인해 준다. 단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은 월 1만원, 60만원 이상은 2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은 충전 사업자별 멤버쉽에 가입한 뒤 결제카드로 경남BC그린에 등록한 뒤 결제하면 된다.

 

전기차 충전 사업자별 멤버쉽 가입, 경남BC그린카드 결제카드 등록이 이뤄지지 않으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적용이 가능한 충전 사업자 가맹점은 환경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차지비, KT, 대영채비, 에버온 등 총 6곳이다.

 

수소차는 별도 등록절차 없이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적용된다.

 

수소차 할인 적용 가능한 곳은 경남 4곳·울산 5곳·부산 2곳이 있다. 경남은 ▲창원팔용수소충전 ▲성수소수소충전소 ▲함안(부산)수소충전소 ▲(재)창원산업진흥원 덕동충전소 등 총 4곳이다. 울산은 ▲그린충전소 ▲언양(서울)충전소 ▲신일충전소 ▲옥동충전소 ▲경동충전소로 5곳이며, 부산은 ▲대도에너지(부산수소충전소) ▲엔케이텍서부산 등 2곳에서 가능하다.

 

BNK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충전요금 할인을 통해 가계 소비를 적잖이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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