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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사전예약 10일만 300대 돌파

올 뉴 디펜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사전계약이 300대를 돌파했다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9일 밝혔다. 사전계약 후 10일만이다.

 

올 뉴 디펜더는 다목적성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오프로드와 온로드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복잡하고 일상적인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어디로든 모험을 떠날 수 있는 패밀리 SUV라는 점을 앞세웠다.

 

디펜더는 SUV의 명가 랜드로버의 초석이 되는 모델로, 독보적인 오프로드 주파력과 강인한 내구성 및 다목적성을 강점으로 인기를 이어왔다. 194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에서 1959년 25만대, 1976년에는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디펜더 단일 차종으로 28년 만에 밀리언셀러 모델이 됐다.

 

올 뉴 디펜더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121만명 이상의 고객이 랜드로버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디펜더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 뉴 디펜더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출시되며, 혁신적인 기능과 향상된 전자동 지형 반응 기술을 제공해 72년 동안 지속돼온 랜드로버만의 개척 정신을 그대로 계승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소재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모든 기능을 최고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완성된 올 뉴 디펜더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올 뉴 디펜더가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더욱 완벽해진 전지형 주행 능력과 내구성 그리고 최첨단 기술의 탑재로 치열한 SUV 시장에서 유의미한 한 획을 그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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