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케이뱅크, 내달 4000억원 규모 증자…자본금 9000억원 조성

-19일 이사회서 약 1574억원 규모 전환 신주 발행 의결

 

-5949억원 유상증자는 7월 중 이사회 열어 2392억원만 3대 주주에 배정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다음달 4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 자본금은 900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

 

케이뱅크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전환주식 3147만340주, 약 1574억원 규모의 신주 발행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8일 주주명부 기준으로 각 주주사별 지분율에 따라 배정하고, 실권주 발생 시 주요 주주사가 나눠서 인수하는 방식이다. 주금 납입 기일은 7월 28일로 지정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4월 결의한 5949억원 규모 유상증자는 7월 중 이사회를 열어 BC카드,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3대 주주에 2392억원을 배정하고, 나머지는 미발행할 예정이다.

 

전환 신주와 합하면 증자 규모는 약 4000억원으로 케이뱅크 설립 이후 사상 최대치다. 증자 후 자본금 규모는 총 9017억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