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M 클래스 첫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MW코리아는 20일과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클래스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됐으며, 광주 H모터스 레이싱 김효겸 선수가 예선과 결승 모두 우승하는 폴투피니시를 차지했다.
이어서 탐앤탐스 소속 권형진 선수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 한치우 선수가 2~3위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M클래스는 오는 11월까지 총 5라운드로 펼쳐질 예정으로, 다음달 4일부터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라운드가 열리게 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경기를 위해 초고성능 비즈니스 세단인 BMW M5 1대를 세이프티 카로, BMW X3 M 및 X4 M 각 1대를 리커버리 카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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