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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 분양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도안'의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도안'이 분양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분양 시작 4일 만에 전량 계약이 진행되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힐스에비뉴 도안'은 지하 5층~지상 29층, 총 392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안'의 단지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1층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총 43개 호실로 구성된다. 도안신도시의 정중앙,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교차하는 중심상업지구의 코너변에 위치해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도안신도시는 현재 도안1지구가 개발을 마무리하고 연접한 도안2, 3지구와 갑천지구의 개발이 본격화됐다. 이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총 5만 9,000여 가구, 16만 4,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홈플러스와 영화관 등 다양한 상업시설, 편의시설이 자리해 있으며 주거, 교육, 의료, 관공서 등의 사회 인프라와 중심상업지구가 연계되어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2025년 예정)이 예정돼 있어 개통과 동시에 유동인구의 흡수가 예상된다.또한 주변에는 목원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다수의 대학교가 있어 대학가 수요의 흡수도 기대되어 대전 최고의 중심상업시설로의 성장이 기대될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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