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서 수박 비닐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 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자매결연 마을인 세종시 전의면 다방2리를 지난 22일 방문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진공 임직원 20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박 비닐 씌우기 작업 및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소진공은 지역발전 불균형 해소 및 도·농촌 간 상생도모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북 장수군 굴렁쇠마을 및 세종시 다방2리와 1사2촌 업무협약을 맺고 실질적인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소진공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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