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의 상생 행사는 계속 된다! '코리아 패션 마켓' 전개
롯데백화점이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패션산업협회 주관으로 '코리아 패션 마켓'을 진행한다. 지난 5월 상생 나눔 박람회를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지 한달만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본점, 잠실점, 노원점, 인천터미널점 총 4개 점포의 행사장에서 인기 패션 브랜드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행사 상품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하고, L.Pay 결제시 5% LPOINT를 적립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 최대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 초기 단계부터 한국패션산업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여성, 남성, 아웃도어, 스포츠 등 상품군의 95개의 패션 브랜드를 선정해 판로 지원과 마진 인하 등을 통해 상생 활동을 펼치고, 고객에게는 더 큰 할인율의 상품과 혜택을 선보여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잠실점은 지하1층과 8층 행사장에서 여성·남성·아웃도어·스포츠 상품군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K2, 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한다.
노원점은 7층 점행사장에서 아웃도어와 여성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의 티셔츠 이월상품 균일가 2만원, 역시즌(겨울시즌) 인기상품 균일가 3만원 등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K'2와 '아이더'는 이월상품을 최대70%까지, '디스커버리'는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 한다.
본점 9층 행사장과 인천터미널점 1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본점은 '주크'의 봄/여름 상품을 최대 65%,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인천터미널점은 '아이잗바바'를 40~8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패션 업체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