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더블하트 통해 1인당 2개씩 제공키로
유한킴벌리는 구순구개열로 인해 전용 젖병이 필요한 신생아들을 위해 '더블하트 구순구개열 젖병'을 무상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순구개열이란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입술이나 잇몸 또는 입천장이 갈라져 있는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650명에서 1000명에 한 명꼴로 나타나는 병이다.
구순구개열 환우들은 젖꼭지를 쉽게 빨지 못하고, 호흡이 가빠 잘 먹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어 특별히 디자인된 전용 젖병을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더블하트는 한국감염관리본부의 도움을 받아 구순구개열 전용 젖병 무상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프라인으로는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갖춘 전국의 12개 대형병원, 그리고 온라인으로는 자사몰 맘큐를 통해 공급한다.
전용 젖병이 필요한 모든 신생아들에게 1인당 2개씩 제공할 예정이며, 일정 양식 확인 후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블하트 모유실감 구순구개열 전용젖병은 빠는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들이 쉽게 마실 수 있는 재질로 젖꼭지부분과 몸체 부분이 설계돼 있으며, '역류방지 기능'이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담당자는 "유아용품 1위 기업으로서 전용 젖병이 필요한 구순구개열 아기들과 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달부터 시작하는 제1차 무상공급 캠페인은 올해 12월까지 진행하고, 향후 해당 제품생산 여건 등을 고려해 캠페인 연장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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