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카카오뱅크 고객 8만2000명 금리인하 혜택

카카오뱅크는 지난달까지 1년 동안 대출 고객 중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해 이자를 감면 받은 고객 수가 약 8만2000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자감면 혜택 규모는 30억원 안팎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부채감소, 소득 증가 등의 이유로 신용등급이 상승한 고객이 기존 대출의 금리 할인을 은행에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 2019년 6월부터 법제화됐으며, 현재 전 은행권에서 비대면 신청을 받고 있다.

 

카카오뱅크 고객은 누구나 기간이나 횟수 제한없이 아무 때나 앱에서 편리하게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출범 때부터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금리인하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을 고객들께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